琉璃假面
글로벌 커피 매스터 최종 인증 준비 자료 본문
주제: 챕터 1~5 총망라
- 선택했던 추출 도구: 푸어오버, 케멕스/아이스 추출로
- 추출 도구 선택 이유: 리저브 관련된 커피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함
- 추출 방식 선택 이유: 준비한 이야기와 관련됨
- 선택지에 넣어뒀던 원두
- 케냐
- 풍미: 자몽, 와인, 아이스로 추출했을 때 좋은 풍미
- 페어링: 베리류, 자몽, 커런트
- 선택 이유: 아이스로 마셨을 때 엄청 맛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소위 말하는 '얼죽아'이기 때문에 이 원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음.
- 보야지 블렌드
- 풍미: 감귤, syrupy, 마누카꿀, 꽃 향기의 피니시
- 특징: 적당한 산미와 바디감, 미디엄 로스트
- 선택 이유: 3지역 블렌드(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원두를 섞어서 만든 것이라 최종 인증에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
- 케냐
- 저널 외 참고 자료
- Written by James Hoffman [The World Atlas of Coffee: 2nd Edition]
- 김길진 저, [커핑 바이블]
- 아이비라인 출판 팀 저, [커핑 노하우]
- 스타벅스 재팬) 고객용 커피 패스포트
- 이보람 저,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은행 스타벅스 코인]
- 조셉 미첼리 저, [스타벅스 경험 마케팅]
- 스타벅스 2022 여름 프로모션 매뉴얼(파트너들만 볼 수 있음)
- 스타벅스 아카데미 각 원두 소개 영상(파트너들만 볼 수 있음)
- 스타벅스 커피 및 차 참고 매뉴얼(파트너들만 볼 수 있음)
- https://stories.starbucks.com/
- 준비했던 이야기: 추출 방법과 원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및 스토리
- 아이스 추출을 선택한 이유(개인적인 일화): 처음 리저브 매장에 방문했을 때 뜨거운 드립 커피를 주문했었다. 그런데 뜨거운 걸 잘 못 마시는데 마시려니 참 힘들었음. 그러다 몇 개월 뒤 아이스 드립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에 못 느꼈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음. 한 가지 방법만 강구하기 보다는 자신한테 맞는 추출 온도와 추출 도구를 찾아서 마셔보자.
- 스타벅스의 케냐 지원 사업 두 가지: 2여성 지원 사업으로 여성 용품 지원과 위생 교육으로 케냐 지역 사회에 기여함. 마사이족을 스타벅스 본사로 초청해 문화 관련 교육을 해주기도 함.
- 르완다 커피 이야기: 독일 선교사에 의해 커피가 전래됨. 본래 독일 식민지였으나 독일이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면서 벨기에 식민지로 넘어가게 되었음. 그래서 지금도 르완다 커피의 가장 큰 수입국이 벨기에임. 대학살 이후 르완다에 큰 위기가 왔느넫 그 위기 회복을 위해 커피 산업을 이용하고 있었음.
- 인도네시아 커피 이야기: 막스 하벨라르라는 네덜란드 책이 있는데, 이게 네덜란드의 1700년대 사회 시스템에 관련된 소설이었음. 이 책이 출판된 이후 네덜란드 사람들이 식민 지배에 엄청난 관심을 갖게 됨. 현재 이 막스 하벨라르란느 이름이 커피 공정무역 단체의 명칭으로 쓰이고 있음.
- 오디세이 블렌드(=보야지 블렌드) 관련 이야기: 그리스 서사시 중에 오디세이아라는 서사시가 있음. 트로이 전쟁에서 승전한 오디세우스가 고향인 이타케로 돌아가는 중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간 서사시. 중간에 사이렌을 만나는 일화도 있고, 제품명도 오디세이라 이 이야기를 잘 섞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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