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9)
琉璃假面
카스 감성인지 네이버 블로그 감성인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시작 1. 내 이름: 김혜신2. 생일: 7월 25일3. 키: 158cm4. 최근 관심사: 향수와 도스토예프스키, 다자이 오사무5.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나무위키 읽기,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 듣기, 책읽기6.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핸드폰으로 시간 체크7. 좋아하는 가수 - 최애: 김윤아(자우림), 신해철, Lana Del Rey - 꾸준히 파온 사람: Avril Lavigne, MC Sniper, Sasha Alex Sloan, Cigarettes After 음.. - 최근에 듣는 사람: 이승철, 챤미나 등8. 좋아하는 배우: 이것도 여러 명인디 전도연, 고현정, 한예슬, 이지아, 안젤리나 졸리, 판빙빙, 모..
난 총 다섯 개의 타투가 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개수 같은데,워낙 질문이 많이 들어오니 글로 써놓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포스팅함 타투 소개의미를 아주 많이 때려넣어서 뭔 의미냐고 물을 때마다 주저리주저리 해야되는 거 너무 입 아픔.주구장창 때려넣은 내 잘못이라 남들한테 묻지마세욧! 할 수도 없고..특히 오른팔 타투 얘기할 때 너무 힘듦.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념도 아니라서 그 개념까지 설명해야 하니..앞으로는 여기에 써놓고 보여주면서 설명해야할 것 같음. 일단, 이걸 설명하려면 내 점성술 차트랑 사주에 대한 개념이 필요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가자면..* 사주에 있는 빨간 부분 = 불* 점성술에서 사자자리(LEO)는 불의 기운을 가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자리는 태양이 어느 별자리에 위치해있나..
일단 나는 호캉스가 취미이다.(당연히 밥먹듯이 즐기지는 못 한다)2022년에는 여섯 번, 2023년에는 네 번, 올해 스케줄을 봤을 때 올해는 총 다섯 번 정도 갈 것 같다. 한 번쯤 호캉스에 대해 정리해보고 싶기도 했고, 당시의 추억을 정리하고 싶어졌다.이거에 대해서 글을 써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적어내려가본다. 1. 호캉스의 시작: Hotel Onoma Autograph Collection 호텔을 많이 다니긴 했지만, 하나의 여가 생활로 굳어진 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이때는 원래 친구랑 고등학교 때 선생님 집에서 1박 2일로 놀기로 했었는데, 그 분이 코로나 환자랑 동선이 겹쳐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된다고 해서 그 약속이 취소되었다. 기왕 날 잡아둔 거 우리끼리라도 놀고 싶어서 바로 부킹닷컴에서 ..
깊은 고민 끝에 질러버린 서울드래곤시티 멤버십 가입를 써볼까 합니다. 멤버십을 끊게 된 이유 1. 많은 호텔들을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만족스러운 호텔이어서2. (위의 이유로) 다른 곳을 다녀보는 것이 이제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3. 기왕 자주 다닐 거 여러 혜택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입한 멤버십 종류: 객실형 - BLUE 멤버십 종류는 총 세 개다.통합형(Prestige Club), 식음형(Dining Plus, Royal Club), 객실형(Green, Blue, Black)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입한 유형은 객실형, 그 중에서 BLUE. 선택한 이유다이닝과 통합형은 선택지에 없었음너무나 비싼 가격인데 내가 원하는 혜택은 없었음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 갈 일이 없음서울드래곤시티에서 다이..
줄곧 인팁이 나오다가 최근에 ENFP가 나온 적이 있다 오늘 또 해보니 INTP로 돌아왔다 !옛날에는 80% 내향이었는데 요즘은 외향성이 많이 늘어서 가끔 E가 나오기도 한다 내가 외향인가 내향인가를 정의하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 (주변에서는 외향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어렸을 때는 외향 반 내향 반이었던 것 같다. 1. 모르는 외국인들이랑 잘 얘기한다 2. 외국 가면 사람들이랑 잘 어울렸다 3. 말도 웬만하면 잘 거는 편이었다 4. 하지만 너무 사람들이랑 있으면 기가 빨렸다 5. 캠프같은 거 가면 은근 낯가림이 있었다 6. 그래도 하루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지냈지만? 그럼에도 작년까지 확실한 극내향이었던 이유는 1. 너무 많은 또라이들을 만났다 2. 그 외 인간관계에서 너무 다양한 문제들을 겪었다..
국비학원을 다니면서 관찰한 타인들에 대해 적어보았다. 쓰면서 나는 그랬던 적이 없었는가 생각 중이며,있었다면 앞으로의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길 바라며.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서 노력을 해서 되고 싶은 이상향은 크게 두 부류인 것 같다. '잘 될 사람'과 '잘 할 사람' 이 중에서 전자는 굉장히 불명확하다.잘 될 것 같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우연히 망해있기도 하니까. 반면, 후자는 굉장히 명확하다.그리고 전자보다 되기도 훨씬 쉬운 편. 그러면 '잘 할 사람'이 되려면 어떤 전제 조건을 갖춰야 할까?노력? 재력? 아니면 지능? 물론 저 세 가지도 필요 조건이긴 하지만,나는 저 세 가지 한 가지의 상위 개념이 존재한다고 본다. 그건 바로 '태도'. 이 일을 내가 어떻게 대하는지,그리고 그 태도가 노력으로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주제: 챕터 1~5 총망라 선택했던 추출 도구: 푸어오버, 케멕스/아이스 추출로 추출 도구 선택 이유: 리저브 관련된 커피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함 추출 방식 선택 이유: 준비한 이야기와 관련됨 선택지에 넣어뒀던 원두 케냐 풍미: 자몽, 와인, 아이스로 추출했을 때 좋은 풍미 페어링: 베리류, 자몽, 커런트 선택 이유: 아이스로 마셨을 때 엄청 맛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소위 말하는 '얼죽아'이기 때문에 이 원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음. 보야지 블렌드 풍미: 감귤, syrupy, 마누카꿀, 꽃 향기의 피니시 특징: 적당한 산미와 바디감, 미디엄 로스트 선택 이유: 3지역 블렌드(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원두를 섞어서 만든 것이라 최종 인증에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 저널 외 참고 자료 Writte..